왕 대우에도 납득 못 한 투수, 복귀전 참사…삼성 5연패 늪에 빠지다
삼성 이승현, 복귀전서 4실점 '충격 패배'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투수 이승현이 1군 복귀전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24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선발 등판에서 이승현은 2⅔이닝 동안 6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무승 2패를 안았습니다. 최고 구속 146km/h를 기록했으나, 제구 불안과 경기 운영 미숙으로 키움 타선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날 삼성은 4-6으로 패하며 5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박진만 감독의 쓴소리, '왕과 같은 대우'에도 변화는?
박진만 감독은 이승현의 부진에 대해 '선발투수는 5일간 훈련 스케줄을 본인에게 맞춰주는 왕과 같은 대우를 받는다'며, '불펜투수들의 고충에 비하면 납득하기 어렵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승현은 이전 KIA전에서 2⅔이닝 12실점으로 크게 무너진 후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7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으나, 다시 한번 1군 무대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기대 속에 시작된 시즌, 엇갈리는 결과
이승현은 올 시즌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박진만 감독은 '기량적인 부분에서 본인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투심과 포크볼을 장착하며 변화를 준 이승현은 시범경기에서 9⅓이닝 2.89의 평균자책점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규시즌 첫 등판이었던 2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기대를 높였습니다.

엇갈린 2회와 3회, 흔들린 제구와 실점
이승현은 1회 세 타자를 깔끔하게 막아냈지만, 2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2회 1사 후 볼넷과 2루타로 2사 2, 3루 위기를 맞았으나 가까스로 막아냈습니다. 그러나 3회 들어 오선진에게 안타, 박주홍에게 2루타를 맞으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이후 안치홍과 임지열에게 연속 적시타를 허용하며 4실점했습니다. 2사 후 김건희에게 볼넷을 내주고 임지열의 기습적인 3루 도루 실패가 있었지만, 최주환에게 안타를 맞으며 위기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임기영이 투입되어 이승현의 실점은 4점으로 늘어났습니다.
복귀전 참사, 삼성의 5연패
삼성 라이온즈의 왼손 투수 이승현이 복귀전에서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팀의 5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의 쓴소리에도 불구하고 제구 불안과 경기 운영 미숙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승현과 삼성 라이온즈에 대해 궁금하신 점들
Q.이승현의 다음 등판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현재로서는 이승현의 다음 등판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팀의 경기 운영 계획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Q.삼성 라이온즈의 5연패 탈출 가능성은?
A.삼성 라이온즈는 현재 5연패 중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분위기 반전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Q.박진만 감독이 언급한 '왕과 같은 대우'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나요?
A.박진만 감독이 언급한 '왕과 같은 대우'는 선발 투수가 로테이션 기간 동안 받는 훈련 스케줄 조정 및 휴식 등 일반적인 선수들보다 유리한 조건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