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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주총, 주주 불만 폭발! 전태연 대표 “역대급 계약으로 증명하겠다”

writer82 2026. 3. 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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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들의 쓴소리 쏟아진 알테오젠 주총

알테오젠의 제18기 정기주주총회가 약 2시간 동안 격렬한 논쟁 속에 진행되었습니다최근 주가 하락, 머크(MSD) 로열티 공시 논란, 특허 분쟁, IR 대응 지연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주주총회장은 불만이 터져 나오는 성토의 장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 올해 1월 GSK와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과 키트루다 SC 제형 FDA 승인 등 의미 있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신고가 대비 37.7% 하락하며 코스닥 시총 순위도 4위로 밀려났습니다. 전태연 대표는 주주들의 날 선 질문에 고개를 숙이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 계약과 특허 분쟁 결과로 기업가치 회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CFO 재선임 두고 격론, 주가 책임론 대두

김항연 최고재무책임자(CFO) 재선임 안건을 앞두고 주주들의 책임론이 거세게 제기되었습니다. 2대 주주인 스마트앤그로스 대표는 주가 하락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을 물어 반대표를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CFO는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M&A, IR 강화,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통해 기업 펀더멘털을 높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전태연 대표는 김 CFO가 글로벌 계약 추진 시 세금 및 회계 이슈에 대한 명확한 가이던스를 제공하며 회사 내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엄호했습니다. 결국 재선임 안건은 가결되었으나, 회의장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키트루다 SC 로열티 논란, '2% 최선이었나' vs '장기적 가치'

질의응답의 최대 화두는 키트루다 SC 제형 로열티였습니다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2% 수치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전 대표는 글로벌 빅파마와의 신뢰를 위해 재무 조건 공개에 한계가 있음을 강조하며, MSD 측의 사과와 보고서 수정 등 공시 혼선 전후 상황을 공유했습니다그는 원래 로열티가 없는 계약을 협상을 통해 바꾼 것 자체에 의의가 있으며, MSD가 2년 내 SC 제형 전환율 40%를 계획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결코 낮은 로열티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일스톤 규모 약 1조 5천억 원과 연간 5천억~6천억 원 규모의 로열티 수익을 기대하며, 미국 특허 만료까지 장기적인 가치를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R 수준 비판과 공시 시점 논란, 주주환원 약속

알테오젠의 IR 대응이 '스타트업 수준'이라는 비판과 함께 정보 비대칭 문제 해소 요구가 이어졌습니다회사 측은 파트너사 요구와 정보 공개 제약, 인력 부족을 이유로 들었으나 소통 방식 개선을 약속했습니다최근 바이오젠과의 계약 공시 시점이 늦어진 것에 대해 전 대표는 계약 당일 새벽까지 이어진 조건 협상과 후속 절차 때문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공매도 확대에 대한 불만에는 적절한 시점에 무상증자 등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자사주 매입보다는 펀더멘털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할로자임 소송 유리 전망, 비만 치료제 개발 자신감

알테오젠은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에서 유리한 상황이라고 자신했습니다해외 애널리스트들도 승기를 점치고 있으며, 파트너사 관계자로부터 알테오젠 특허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또한, 비밀유지계약 직후 물질이전 계약이 늘고 있으며, 올해 역사상 가장 많은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여러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다품목 일괄 계약 제안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는 동물 실험 결과 기존 약물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가능성까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알테오젠, 주주 신뢰 회복 위한 '역대급 계약' 약속

알테오젠 주주총회에서 제기된 주가 하락, 로열티 공시, IR 대응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전태연 대표는 올해 역대급 계약과 특허 분쟁 결과로 기업가치를 증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키트루다 SC 로열티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IR 강화와 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통해 주주 신뢰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할로자임과의 특허 분쟁에서 유리한 전망과 함께 비만 치료제 개발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내며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알테오젠 주주총회,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키트루다 SC 제형 로열티 2%는 낮은 수치인가요?

A.시장 기대치보다는 낮지만, MSD와의 협상을 통해 로열티 구조로 변경된 점과 SC 전환 속도, 특허 만료까지의 장기적인 가치를 고려하면 결코 낮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입장입니다. 마일스톤과 향후 로열티 수익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알테오젠의 IR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개선될까요?

A.회사 측은 정보 공개 제약과 인력 부족 문제를 언급했으나, 소통 방식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파트너사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주주들과의 투명한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Q.향후 알테오젠의 주요 성장 동력은 무엇인가요?

A.기존 기술이전 계약의 성공적인 상업화와 더불어, 현재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가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의 '다품목 일괄 계약'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 체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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