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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성파 스님, '살림' 통해 진정한 봉축 의미 강조
writer82
2026. 5. 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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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개최 및 주요 참석자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봉행되었습니다. 서울 조계사에서는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과 정관계 인사 등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법요식은 관불 의식과 연등 접수 등으로 시작되었으며, 헌향 및 헌등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성파 스님의 법어: '살림'의 중요성과 정치권 당부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은 즉석 법어를 통해 사찰 용어 '산림'과 발음이 같은 '살림'을 예로 들며 일상에서의 마음가짐과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스님은 나라 살림뿐 아니라 개인의 살림을 잘 사는 것이 진정한 봉축이라고 설했습니다. 또한 정치인들에게는 각자의 당이 다르더라도 대한민국을 잘 되게 하려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오로지 잘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사회적 약자 초청 및 불자대상 시상
조계종은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망한 이주노동자와 산재 사망 노동자 가족 등이 초청되어 헌화했습니다. 더불어 소설가 황석영, 국보디자인 황창연 대표 등에게 불자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결론: '살림'을 통한 공동체 화합과 발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살림'이라는 일상적 가치를 통해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성파 스님의 법어는 개인의 삶과 사회 전체의 안녕을 연결하는 깊은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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