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인상까지 검토! 정부, 부동산 대책 강공 드라이브
정부, 부동산 세제 개편 카드 본격 검토
정부가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보유세 인상 등 부동산 세제 개편 카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대책에 대해 “세제, 규제, 금융 등을 다 준비하고 있을 텐데 엄정하고 촘촘하게 0.1%도 물샐틈없도록 하라”면서 “정치적 고려는 전혀 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불패’ 심리를 차단하고 시장 안정을 유도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재명 대통령, 보유세 직접 언급하며 '초강수'
이재명 대통령은 보유세 문제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핵폭탄’이라 표현했던 보유세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새벽 SNS에 주요 도시 보유세 현황을 비교하는 기사를 공유하며 “나도 궁금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다주택자들의 ‘버티기’를 차단하고, 지방선거 이후에도 주택시장 안정과 시중 유동자금의 주식시장 유입을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홍익표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집값 안 잡히면 모든 수단을 다 검토할 것”이라며 보유세 문제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도시 보유세 비교 분석, 한국과의 격차 주목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은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보유세를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의 보유세율은 1.0%, 도쿄는 1.7%인 반면, 한국의 보유세 실효세율은 0.15% 수준입니다. 이는 한국의 보유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음을 시사하며, 향후 보유세 인상 논의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비교 분석을 통해 보유세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보유세 인상, '매물 잠김' 현상 차단 목적
정부가 보유세 인상 카드를 꺼내 든 것은 다주택자들의 ‘매물 잠김’ 현상을 막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후 보유세 부담을 늘려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처분하도록 유도하려는 의도입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초고가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 지역에 대한 보유세는 가장 최종적으로 검토할 정책 사안”이라고 언급하며, 보유세 인상이 강력한 정책 수단임을 시사했습니다.

부동산→주식 시장 자금 이동 유도 전략
이 대통령은 부동산 세제 개편을 통해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공직자 주식 매도’ 주장에 대해 “개구리를 보호한다고 모기까지 보호할 필요는 없다”는 ‘개구리·모기론’을 언급하며, 자본시장으로의 이동이 더 건전하다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습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식히고 건강한 자본 시장을 육성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핵심만 콕! 정부, 부동산 투기 근절 의지 불태운다
정부가 보유세 인상까지 검토하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 방치하면 나라가 망한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기를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다주택자들의 ‘버티기’를 차단하고, 자금이 건전한 주식 시장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려는 정부의 다각적인 전략을 보여줍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보유세 인상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상되나요?
A.정부 내부에서는 6·3 지방선거 전후로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강화 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Q.보유세 인상 대상은 누구인가요?
A.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초고가·비거주 1주택자의 보유세 인상도 세제 개편 대책에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Q.정부가 보유세 인상을 검토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다주택자들의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매물 잠김’ 현상을 막고, 주택 시장 안정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