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총도 소용없다! 2m 옹벽 '훌쩍'…200kg 늑대 '늑구', 엿새째 추격전
탈출 6일째, 여전히 쌩쌩한 '늑구'의 위협적인 모습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 '늑구'가 엿새 만에 다시 발견되었지만, 당국의 포획 시도는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목격 당시 늑구는 2m 높이의 옹벽을 가볍게 뛰어넘는 등 여전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수색 당국은 마취총을 발사했지만 빗나가거나, 늑구의 빠른 움직임 때문에 발사 기회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이는 늑구가 탈출 후에도 충분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전문가 진단: '기력 남아있어', 야생 생존 가능성
최현명 청주대 동물보건복지학과 교수는 늑구가 체력이 많이 저하되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을 마시고 야생 동물의 사체를 먹으며 기력을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체중 감소는 불가피하겠지만, 여전히 도망칠 힘이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늑구가 야생 환경에서 일정 기간 생존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포획 당국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드론과 인력 투입, 24시간 추격전 계속
수색 당국은 늑구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점을 중심으로 드론 수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늑대의 이동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인력을 배치하고, 밤에는 드론을 활용하여 24시간 빈틈없는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월드 반경 6km 이내를 중심으로 약 10대의 드론이 투입되어 늑구의 흔적을 쫓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동물원 탈출극, 장기화되는 추격전
지난 8일 오전, 늑구는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탈출했습니다. 이후 엿새 동안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목격되면서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장기화되는 추격전은 시민들의 안전과 늑구의 생존 모두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결론: 늑구, 여전히 위협적…추격전은 계속된다
탈출 6일째, 늑대 '늑구'는 마취총을 피하고 2m 옹벽을 넘을 정도로 강력한 생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기력이 남아있다고 진단했으며, 당국은 드론과 인력을 총동원해 24시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민 안전과 늑구의 안전한 포획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늑구 포획 관련 궁금증들
Q.늑구는 왜 탈출했나요?
A.정확한 탈출 원인은 조사 중이나, 사파리 철조망 밑 땅을 파고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Q.마취총이 효과가 없었나요?
A.마취총을 발사했지만 빗나가거나, 늑구의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발사 기회를 놓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Q.늑구의 현재 상태는 어떤가요?
A.목격 당시 2m 옹벽을 뛰어넘는 등 건강하고 기력이 남아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야생에서 생존하며 체력을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